여행/자전거

자전거 여행 8 : 서울숲, 날씨는 흐림

CosmosProject 2014. 10. 20. 14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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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10월 19일!


오늘도 자전거 라이딩을 하러 나가봅시다~~


오늘은 서울숲으로 가볼까 합니다.








서울숲은 한강변을 따라서 계속 동쪽으로 가다보면 나옵니다.


그런데 중간에 작은 다리를 하나 건너야 해요.



위 사진 오른편에 보이는 다리가 그 작은 다리입니다~


표지판을 잘 보고 가지 않으시면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됩니다.


어쨌든 서울숲 자전거 진입로가 800m남았다네요~~








표지판을 따라서 가다보면 오른편에 좁게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


그쪽으로 내려가시면







이런 길이 나옵니다.


이쪽으로 쭉~ 가시면되요


이쪽으로 가다보니 웨딩드레스를 입은 분도 보이더군요 ㅋㅋ










날씨가 흐린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매우 많더라구요.


그래서 자전거를 끌고가면 조금 불편할 수도 있어요.















날씨가 맑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...


그런데 더 둘러보고 싶었는데 중간에 그냥 나왔어요.


그 이유는... 비도 올것같고, 길을 잃어버릴 것 같아서...






그런데 나중에 날씨 맑을 때 다시 한번 와서 제대로 봐야겠어요.






이제 다시 돌아갑시다~




다시 서쪽으로 쭉쭉~~








저기 잠수교가 보이네요.


잠수교를 건넙시다~








그리고 잠수교를 건너면 세빛섬이 보여요 ㅋㅋ







여기도 사람이 굉장히 많아요~


제가 자전거를 세워두고 구경하고있는데


옆에서 지나가는 분이 말하시길


“세빛섬 입장료가 8000원(?)인데 내가 들어가봤어.”


“그런데 볼게 없어!”


이러시더라구요 ㅋㅋㅋ


그래도 밖에서 보면 들어가보고싶지만


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ㅋㅋ









집에 가는 길~








이렇게 사진을 찍다보니 정말 카메라가..













역시 저는 야경이 좋아요...







가다보니 이런 길이 있더라구요.


이런 길 왠지 좋지 않나요?

















이제 양화대교 승강기에 도착해서 올라갑시다.







해 지고나서 다리를 건너는건 처음이라


낮에 건너는 거랑은 참 다르네요.










쭉 가다보면 이런 넓은 공간이 나와요.






양화대교를 내려와서 좀 쉬면서 찍은 사진~







점점 추워지면 이제 자전거도 타기 어려울텐데


추워지기 전에 마구마구 탈 예정입니다~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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